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거 2 (문단 편집)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 2편에서는 서부전선군의 외부 호출 유닛으로 양산형 포탑을 장착한 티거 2가 서부전선군의 최종 유닛으로 나온다. 1편과는 달리, 지휘관을 불문하고 모든 지원트럭을 야전지휘소로 변환하면 부를 수 있다. 호출하기 전까지 준비 과정이 있고, 자원도 워낙 많이 소모하지만, 대보병과 대전차가 모두 균형잡힌 성능에 대보병도 강력한 전차로 구현되었다. 높은 주포 명중률은 물론, 독보적인 240이라는 주포 데미지에 두터운 장갑까지 갖춘, 그야말로 최종 테크 차량에 걸맞는 유닛이다. 이외에 포탑 동력을 조절하여 포탑 회전 반경을 좌우로 45도까지만 제한하는 대신, 시야와 포탑 회전속도를 늘리고, 기관총에 제압능력을 부여하는 '선봉대(Spearhead)'라는 스킬이 있다. 그러나 실제 차량과 마찬가지로 기동성이 낮고, 게임 시스템 상 시야는 물론 사거리도 구축전차보다 짧아서, 생각 없이 전진했다간 대전차포나 구축전차에게 실컷 얻어터지다가 후진도 못 밟고 비명횡사 할 수 있다. 또한 1편과는 달리 파괴되어도 다시 불러낼 수는 있지만, 연료가 워낙 많이 소모 되기 때문에 부담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적이 대전차 전력을 충실하게 갖췄다면 차라리 다른 유닛을 뽑는 걸 권장할 정도이다. 이밖에 독일 서부전선군 트레일러에서 마지막에 등장한다. 어두운 밤에 조명탄을 쏘아올리고, 연막을 뚫고 나타나 미군 방어선을 순식간에 초토화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이때 상대하는 미군들의 처절한 반응[* "티거 전차다!!" / "젠장! 지원 어디있어!?" / "승산이 없어! 도망가!!"]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